제주 최대 스포츠 잔치 제58회 도민체전 '팡파르'
입력 : 2024. 04. 19(금) 00:00수정 : 2024. 04. 21(일) 16:22
위영석 기자 yswi@ihalla.com
제58회 도민체육대회 오늘부터 사흘간 열전 돌입
51개 종목 1만6000여명 사상 최다 선수·임원 참가
미디어파사드 무대 배경 개회식 등 풍성한 볼거리
18일 제58회 제주도민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서귀포시 성산읍 혼인지에서 채화됐다. 채화된 성화가 첫 주자에게 전달되고 있다. 제주자치도체육회 제공
[한라일보] 명실상부한 제주 최대 스포츠 한마당 축제인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9일 시작으로 서귀포 강창학종합경기장을 주경기장으로 도내 79개 경기장에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 2016년 도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통합된 이후 최다 참가하면서 스포츠를 통한 도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열전 3일간의 대회를 마무리하는 폐회식은 21일 오후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다.

▶51개 종목 1만6395명 선수·임원 참가=지난해 협회 사정으로 운영되지 않았던 승마와 테니스가 정상화되고 정회원 단체로 승격된 합기도가 추가되면서 뉴스포츠 4개, 장애인 15개 종목 등 총 51개 종목에서 1만6395명이 고장의 명예를 걸고 한판승부를 겨룬다.

아쉬운 점은 올해 파리올림픽이 열리면서 수영 등 주요 국가대표 선수들이 전지훈련 등으로 참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번 최고령은 그라운드골프 중문동호회의 고문현 선수로 1928년생이며 최연소 참가자는 롤러스포츠 인라인하키 단체전 참가자인 정유주 선수로 2017년 생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읍면동대항 경기 참가자는 3861명으로 33%나 급증하면서 치열한 순위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림읍의 줄다리기의 연승 행진이 계속될지도 주목된다.

각 종목별 대진표와 일정 등은 제주자치도체육회 도민체육대회 관리시스템에 접속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기존 틀 깨는 개회식='혼디오름'을 주제로 한 개회식 행사는 첨단 미디어파사드 무대를 배경으로 사전행사와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행사로 열린다.

공식행사의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1000대의 드론 라이트 쇼는 개회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식후행사는 가수 진성과 김희재, 은가은이 출연해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한마당 잔치를 벌인다.

대회기간 부대행사로 주요 도정시책 공유와 참가자 체험 프로그램 등 총 61동의 부스가 운영되고 특히 강원도체육회의 협조로 장애인스포츠버스를 배치해 건강상태 측정과 상담도 제공한다.

이와함께 먹거리 장터와 어린이 사생대회, 청소년 댄스 배틀, 청소년대상 노래·춤·악기 경연, 풍물패, 난타공연 등 학생 및 도민참여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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