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서 50대 여성 심정지로 사망
입력 : 2024. 02. 29(목) 15:50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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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시 우도면에서 50대 여성이 자택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29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10시30분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의 한 주택 화장실에서 50대 여성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소방당국이 접수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닥터헬기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29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10시30분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의 한 주택 화장실에서 50대 여성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소방당국이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