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지감귤 가격 오름세 전환… 월동채소는 '고전'
입력 : 2024. 01. 07(일) 12:07수정 : 2024. 01. 08(월) 17:20
현영종기자 yjhye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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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가락시장서 상품 5㎏ 한 상자 2만2338원에 경락
최근 1만6000~1만7000원 대에서 오름세로 돌아서
무·양배추는 '고전'… 당근은 6일 소폭 오름세 시현
최근 1만6000~1만7000원 대에서 오름세로 돌아서
무·양배추는 '고전'… 당근은 6일 소폭 오름세 시현

서울 농산물도매시장 감귤 경매. 한라일보DB
[한라일보] 2023년산 노지온주 경락가격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KAMIS)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가락시장에서 노지온주 감귤 상품 5㎏ 한 상자는 평균 2만2338원에 거래됐다. 서울 가락시장 노지온주 상품 5㎏ 경락가는 지난해 12월 29일 2만377원에서 30일 1만6701원, 지난 3일 1만7300원, 4일 1만6635원으로 등락을 거듭해왔다. 하지만 5일 1만8679원에 이어 6일엔 2만1338원으로 올랐다.
지난해 12월 말~1월 초 사이 서울 가락시장 노지온주 5㎏ 한 상자의 경매가는 1만1400~1만8000원 사이에 거래됐었다.
노지온주 감귤 소매가격도 소폭 상승했다 지난 5일 전국 주요 시장·대형마트에서는 중간크기 노지온주 감귤 10개가 평균 4318원에 판매됐다. 한 달 전에는 3544원에 팔렸었다. 평년에는 2906원에 팔렸다.
제주산 월동채소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제주산 월동무 상품 20㎏ 한 상자는 6일 9005원에 경락됐다. 지난해 12월 28일 1만3801원에서 29일 1만3569원, 1월 3일 1만334원, 4일 9502원, 5일 9657원에 이어 6일엔 9005원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엔 9900~1만3300원 대에 거래됐었다.
제주산 당근 상품 20㎏ 한 상자는 6일 2만2744원에 거래됏다. 지난해 12월 27일 2만6077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지난 5일(2만1947원)까지 하락세가 이어지다 소폭 반등했다.당근 20㎏ 한 상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00~5만100원 선에 거래됐었다.
양배추 상품 8㎏ 한 망대는 지난 6일 4534뤈에 경락됐다. 지난 5일엔 4719원에 경락됐다.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KAMIS)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가락시장에서 노지온주 감귤 상품 5㎏ 한 상자는 평균 2만2338원에 거래됐다. 서울 가락시장 노지온주 상품 5㎏ 경락가는 지난해 12월 29일 2만377원에서 30일 1만6701원, 지난 3일 1만7300원, 4일 1만6635원으로 등락을 거듭해왔다. 하지만 5일 1만8679원에 이어 6일엔 2만1338원으로 올랐다.
노지온주 감귤 소매가격도 소폭 상승했다 지난 5일 전국 주요 시장·대형마트에서는 중간크기 노지온주 감귤 10개가 평균 4318원에 판매됐다. 한 달 전에는 3544원에 팔렸었다. 평년에는 2906원에 팔렸다.
제주산 월동채소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제주산 월동무 상품 20㎏ 한 상자는 6일 9005원에 경락됐다. 지난해 12월 28일 1만3801원에서 29일 1만3569원, 1월 3일 1만334원, 4일 9502원, 5일 9657원에 이어 6일엔 9005원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엔 9900~1만3300원 대에 거래됐었다.
제주산 당근 상품 20㎏ 한 상자는 6일 2만2744원에 거래됏다. 지난해 12월 27일 2만6077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지난 5일(2만1947원)까지 하락세가 이어지다 소폭 반등했다.당근 20㎏ 한 상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00~5만100원 선에 거래됐었다.
양배추 상품 8㎏ 한 망대는 지난 6일 4534뤈에 경락됐다. 지난 5일엔 4719원에 경락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