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순·김훈희 제주시체육회장기 볼링 개인전 우승
입력 : 2023. 10. 09(월) 10:21수정 : 2023. 10. 09(월) 10:23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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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대항 3인조 밀레니엄-제주실버볼연합 정상

[한라일보] 김경순(굴림)과 김훈희(엔터)가 제33회 제주시체육회장기 볼링대회에서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지난 8일 제주시볼링협회(회장 정채철) 주관으로 스트라이크볼링장에서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김경순(굴림)은 합계 871점으로 864점에 그친 진은아(밀레니엄)을 여유있게 제치고 여자 클럽대항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남자 클럽대항 개인종합에서는 김훈희(엔터)가 899점으로 875점에 머문 김태형(알피엠)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클럽대항 3인조 여자부에는 진은아 김이안 양영자로 구성된 밀레니엄이 1위에 올랐고 남자부에서는 진성호 김용성 김철수가 참가한 제주실버볼연합이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8일 제주시볼링협회(회장 정채철) 주관으로 스트라이크볼링장에서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김경순(굴림)은 합계 871점으로 864점에 그친 진은아(밀레니엄)을 여유있게 제치고 여자 클럽대항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클럽대항 3인조 여자부에는 진은아 김이안 양영자로 구성된 밀레니엄이 1위에 올랐고 남자부에서는 진성호 김용성 김철수가 참가한 제주실버볼연합이 정상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