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달굴 제주 무용인들 춤의 향연
입력 : 2023. 05. 29(월) 17:32수정 : 2023. 05. 29(월) 17:37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이달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서
제32회 전국무용제 제주예선 및 오돌또기 춤 축제
[한라일보]초여름의 길목을 달굴 춤의 향연이 펼쳐진다.

(사)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주최·주관으로 이달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제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32회 전국무용제 제주지역예선을 겸한 오돌또기 제주 춤 축제다.

이 기간 공연은 매일(오후 5시) 경연팀 무대에 이어 초청 및 축하공연으로 짜여져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오는 10월 경상남도 창원에서 열리는 제32회 전국무용제 본선 무대에 진출할 제주 대표팀을 뽑는 예선전에는 총 6팀이 참가한다.

첫날인 이달 31일 탐라S발레단의 '지금 여기…'(안무 손민호)를 시작으로 6월 1일엔 길 Art Dance Company의 '해풍Ⅲ(悲話)'(안무 박선정), 6월 2일엔 U-DANCE COMPANY의 'Mirror'(안무 유수정), 6월 3일엔 제주오름무용단의 '쉿, 속속허라이'(안무 박윤희)무대에 이어 (사)대한컨트리댄스협회 제주지부의 '108… 번뇌'(안무 양희숙)가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6월 4일엔 오경실 무용단의 '푸른빛의 소리'(안무 오경실)가 무대에 오른다. 관람료는 무료다.

제주예선전과 함께 열리는 오돌또기 제주 춤축제에선 인천과 몽골 셀렝게도 민속무용단의 무대도 만날 수 있다.

한편 내년엔 제주에서 전국 무용인들의 큰 잔치인 '전국무용제'가 열린다.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의 대표무용단 등이 참가하는 '전국무용제'는 제주에선 지난 1996년과 2005년 두 차례 개최된 바 있다. 최근 재유치가 확정되면서 내년 10월 초 19년만에 다시 제주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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