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주-서울 지자체간 생활체육 우호교류
입력 : 2023. 05. 20(토) 20:58수정 : 2023. 05. 22(월) 17:37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18~20일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열려
[한라일보]2023 제주-서울 자치단체간 생활체육 우호교류 행사가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서울시에서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송승천)는 이번 교류행사에 당구, 배드민턴, 여성축구 등 3개 종목에 50여 명을 파견해 친선경기를 펼쳤다. 또 20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3 서울시민체육대축전 개회식도 참관해 우호교류의 폭을 넓혔다.

앞서 지난 18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제주출신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은 "제주방문단을 환영한다. 교류기간 경기를 펼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선수단을 환영했다.

강경훈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송승천 회장을 대신해 우호교류 행사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준 강태선 회장 등 서울시체육회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지난해 교류행사는 제주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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