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충규 김녕농협 조합장 한국마늘연합회장 선출
입력 : 2023. 04. 03(월) 14:35수정 : 2023. 04. 03(월) 14:40
문미숙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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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사)한국마늘연합회 회장에 김녕농협 오충규 조합장이 선출됐다.
한국마늘연합회는 지난달 31일 세종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제2차 대의원회를 열고 오충규 조합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또 이 날 (사)한국마늘연합회 이사 겸 마늘자조금 관리위원에 대정농협 강성방 조합장이 당선됐다.
신임 오충규 회장은 당선 직후 "국산 마늘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해 ▷재배면적 조절, 우량종구 사업 확대 ▷산지별, 품종별 수급조절과 엄정한 유통체계 구축 ▷마늘 의무자조금 운영 활성화 등의 실행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마늘연합회는 지난달 31일 세종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제2차 대의원회를 열고 오충규 조합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신임 오충규 회장은 당선 직후 "국산 마늘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해 ▷재배면적 조절, 우량종구 사업 확대 ▷산지별, 품종별 수급조절과 엄정한 유통체계 구축 ▷마늘 의무자조금 운영 활성화 등의 실행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