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49억원'… 제주국회의원 중 가장 많은 재산 신고
입력 : 2023. 03. 31(금) 00:04수정 : 2023. 04. 02(일) 11:38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국회의원 정기재산 변동사항 공개
송재호, 종전보다 2억 늘어 9억원
위성곤, 7000여만원 증가한 4억원
왼쪽부터 송재호 김한규 위성곤 국회의원.
[한라일보] 제주지역 국회의원들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의원은 초선의 김한규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31일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국회의원 296명의 정기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제주시갑)은 종전 신고액 7억708만원에서 2억941만원이 증가한 9억1649만원을 신고했다. 송 의원은 제주시 노형동 아파트(4억8000만원) 아파트, 본인과 배우자의 예금(4억4071만원), 2억9761만원의 채무, 정치후원금 5339만원을 신고했다.

김한규 의원은 재산이 종전 신고액(54억5602만원) 보다 4억5919만원이 줄어든 49억9683억원을 신고했다. 재산 감소는 펀드 투자 손실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26억3600만원)와 본인과 배우자·자녀의 예금 총액 22억8194만원, 1억2500만원의 출자지분을 신고했다. 정치 후원금은 1억4557만원을 신고했다.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은 종전 신고액(3억6497만원) 보다 7698만원 증가한 4억419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위 의원은 제주 서귀포시 동흥동 아파트(1억7700만원)와 부친 소유 아파트(1억1300만원)를 신고했고, 본인(6500만원)과 배우자(1억364만원)의 예금을 포함해 부모·자녀의 예금 합계액 총 3억1877만원을 신고했다. 이외에 4억339만원의 채무도 있다고 밝혔다. 정치후원금은 1억1491만원을 신고했다.

국회에 따르면, 이번 재산신고 결과 국회의원 296명 가운데 신고총액이 500억 원 이상인 4인(안철수 의원, 전봉민 의원, 박덕흠 의원, 박정 의원)을 제외한 292인의 신고재산액 평균은 25억 260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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