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예술단, 시민과의 교감.... 찾아가는 음악 선물
입력 : 2023. 03. 12(일) 07:23수정 : 2023. 03. 12(일) 13:45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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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 상반기엔 복지시설서
제주예술단 4월부터 본격 찾아가는 연주회... 대상지 모집
제주예술단 4월부터 본격 찾아가는 연주회... 대상지 모집

서귀포관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한라일보]도민들의 일상을 문화예술로 물들이는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연주회가 올해도 이어진다.
서귀포예술단은 지난 2월 28일 서귀포장애인회관을 시작으로 올해 찾아가는 음악회의 시동을 걸었다. 예술단은 상반기엔 복지시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와함께 서귀포의 아름다운 관광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음악을 주제로 'Travel in Seogwipo Music'공연도 연다. 이달 24일과 31일 사려니숲길에서, 4월 28일엔 가파도 공연이 확정됐으며, 항공우주박물관과 천지연폭포 등 다양한 관광지에서 추가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5월 이후부턴 문화도시 서귀포의 노지 마을과 학교 등 예술단의 공연을 희망하는 장소에서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제주예술단은 오는 4월부터 찾아가는 연주회를 연다.
올해는 30개소 내외의 대상지를 모집해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대상지 모집은 이달 20일까지며, 제주시 소재 읍·면·동 마을, 초·중·고등학교 및 기타 기관·단체·시설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제주시청 및 도립 제주예술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제주예술단은 지난해 총 27개 기관에서 5911명을 대상으로 연주회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서귀포예술단은 지난 2월 28일 서귀포장애인회관을 시작으로 올해 찾아가는 음악회의 시동을 걸었다. 예술단은 상반기엔 복지시설을 찾아갈 예정이다.
5월 이후부턴 문화도시 서귀포의 노지 마을과 학교 등 예술단의 공연을 희망하는 장소에서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제주예술단은 오는 4월부터 찾아가는 연주회를 연다.
올해는 30개소 내외의 대상지를 모집해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대상지 모집은 이달 20일까지며, 제주시 소재 읍·면·동 마을, 초·중·고등학교 및 기타 기관·단체·시설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제주시청 및 도립 제주예술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제주예술단은 지난해 총 27개 기관에서 5911명을 대상으로 연주회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