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상임이사에 현학수 전 특별자치행정국장
입력 : 2022. 10. 12(수) 10:57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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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관광공사 신임 상임이사에 현학수(61) 전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이 임명됐다.
제주관광공사는 12일 공사 상임이사 선발에 대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현 상임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현 상임이사는 지방공무원 출신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공보관, 관광정책과장, 특별자치행정국장 등을 지냈다.
공사 상임이사 임기는 3년으로,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현 신임 상임이사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지방공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주관광공사를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3월 30일 현창행 전 상임이사의 임기 만료로 후임자를 선임하기 위해 지난 8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가려냈다. 상임이사 공개 모집에는 14명(도내 인사 8명, 도외 인사 6명)이 지원했었다.
제주관광공사는 12일 공사 상임이사 선발에 대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현 상임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공사 상임이사 임기는 3년으로,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현 신임 상임이사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지방공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주관광공사를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3월 30일 현창행 전 상임이사의 임기 만료로 후임자를 선임하기 위해 지난 8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가려냈다. 상임이사 공개 모집에는 14명(도내 인사 8명, 도외 인사 6명)이 지원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