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산악사고 예방
입력 : 2022. 10. 04(화) 00:00
김채현 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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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을 맞아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준비없이 산행에 나섰다가 안전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첫째, 등산장비를 잘 준비하자. 가을철에는 일교차가 커서 체온유지를 위한 여벌옷을 준비하고 열량보충을 위한 먹을거리를 준비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는게 좋다. 또한 안전한 등산을 위해 등산화, 등산스틱 등을 챙겨가는게 좋다.
둘째, 자신에게 맞는 등산로를 이용하자. 등산로를 정할 때는 가장 체력이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산행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실시해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한다.
셋째, 너무 늦은시간 산행을 피하자. 가을철에는 해가 일찍 지기 때문에 정해진 입산 시간에 맞춰 여유롭게 등산을 시작해 어두워지기 전에 하산을 하는게 좋다.
넷째, 휴대전화의 배터리를 항상 확인하자.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보조배터리도 챙기고 휴대전화의 GPS 기능을 항상 켜둬야 한다.
마지막으로 '국가지점번호'를 확인하자. 등산로 주변에 위치한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하면 신고자의 위치를 보다 빠르게 파악해 구조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사고는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따라서 예방수칙을 준수해 건강한 산행길이 되길 바란다. <유승찬 제주소방서 외도119센터>
첫째, 등산장비를 잘 준비하자. 가을철에는 일교차가 커서 체온유지를 위한 여벌옷을 준비하고 열량보충을 위한 먹을거리를 준비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는게 좋다. 또한 안전한 등산을 위해 등산화, 등산스틱 등을 챙겨가는게 좋다.
셋째, 너무 늦은시간 산행을 피하자. 가을철에는 해가 일찍 지기 때문에 정해진 입산 시간에 맞춰 여유롭게 등산을 시작해 어두워지기 전에 하산을 하는게 좋다.
넷째, 휴대전화의 배터리를 항상 확인하자.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보조배터리도 챙기고 휴대전화의 GPS 기능을 항상 켜둬야 한다.
마지막으로 '국가지점번호'를 확인하자. 등산로 주변에 위치한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하면 신고자의 위치를 보다 빠르게 파악해 구조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사고는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따라서 예방수칙을 준수해 건강한 산행길이 되길 바란다. <유승찬 제주소방서 외도119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