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제12대 제주도의회 전반기 의장 김경학 의원 선출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의원, 국민의힘 김황국 의원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입력 : 2022. 07. 01(금) 15:41
1일 제주자치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장으로 선출된 후 인삿말 하는 김경학 의장.
[한라일보] 제12대 제주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김경학(57·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구좌읍·우도면) 의원이 선출됐다. 전반기 부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의원(53·서귀포시 동홍동)과 국민의힘 김황국 의원(55·제주시 용담1·2동)이 선출됐다.

제주도의회는 이날 오후 2시 제4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과 두 명의 부의장을 선출했다.

의장은 관례에 따라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최다선 의원인 김경학 의원이 투표를 통해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김 의원은 재석의원 45명 중 43표를 얻었다.

부의장에는 재선 김대진 의원과 3선 김황국 의원이 각각 뽑혔다.

왼쪽부터 김대진 김황국 부의장.
김경학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제12대 도의회는 수준 높은 의정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이 어려운 시대에 삶의 힘겨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우리 도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제주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도민의 몫을 찾는 일, 시대적 흐름에 맞춰 의회의 권한과 책임과 역량을 최대한 잘 발휘될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것이 의장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김 신임 의장은 "동료의원 여러분들이 도의회 의원으로서 간직한 꿈을 마음껏 발휘하여 지속 가능한 제주를 구현하고 도민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여러분을 돕는 '관리형 의장'이 되겠다"며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하게 만드는 '조정형 의장' 역할에도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도민의 마음을 읽고, 헤아리며, 도민만을 바라보는 '민생의정'에 방점을 두고, 도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도의회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이제 가장 편안하고 가장 겸손하고 늘 함께하는 열린의장, 도민 모두의 '우리 경학이 의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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