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유 항노화 프로그램 운영 효과 좋다"
서귀포시 치유의숲 4~5월 7회차 대사증후군 대상 실시
"체중·혈압·혈당·콜레스테롤·허리둘레 줄이기 성과"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입력 : 2022. 05. 17(화) 15:50
서귀포시 치유의숲이 지난 4~5월 대사증후군을 대상으로 운영한 산림치유 항노화 프로그램이 대상자들의 건강지표 개선에서 효과를 거뒀다.
서귀포시 치유의숲에서 운영한 산림치유 항노화 프로그램이 대상자들의 건강지표 개선 뚜렷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치유의숲은 지난 4월4일부터 5월16일까지 7회차에 걸쳐 웰에이징 건강숲 항노화 프로그램인 '산림치유 1733'(1일 7000보 걷고 삼시세끼 삼삼하게)을 운영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웰에이징 건강숲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대사증후군 지표인 사전검사를 시작으로 건강한 심신을 위해 내몸 알아가기, 건강한 식이요법, 올바른 걷기, 감각 느끼기, 마음챙김 명상, 건강 워크북 등을 공유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대사증후군 대상자 15명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운데 각각 전체평균 체중 2.1㎏, 복부둘레 3.2㎝, 총콜레스테롤 19㎎/dl 등이 감소했고, 혈압은 물론 혈당수치도 다소 개선됐다.

참가자 K(58)씨는 "지난 30년간 체중 변동없이 고도비만으로 몸이 많이 힘들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체중 8㎏와 복부둘레 2㎝가 줄었다"며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치유의숲 관계자는 "참가자 스스로 결정이 어려울 때 건강한 삶을 유지토록 동기를 부여하고, 시민의 걷기율과 비만율 등 건강지표 개선 향상에 기여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건강 워크북 등을 활용한 자기관리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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