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 주변 소행선 탐사선 '루시'
입력 : 2021. 10. 17(일) 14:53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소행성 탐사선 '루시'(Lucy)를 탑재한 아틀라스 5호 로켓이 16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기지 제41우주발사장에서 이륙하고 있다. 12년간의 대장정에 오른 루시호는 2025년 4월 화성과 목성 사이 소행성대에 있는 소행성을 근접해 지나가며 첫 임무를 수행한 뒤 2027년 8월부터 목성과 같은 궤도를 돌고 있는 트로이군(群) 소행성 7곳을 인류 최초로 탐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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