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 발효중인 제주
입력 : 2021. 10. 16(토) 16:31
강희만 기자 hl@ihalla.com
16일 제주지방에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강한 바람으로 해안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의 머리카락이 휘날리고 있다.

제주지방은 찬 공기가 내려오면 18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10~11℃에 머무는 등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17일까지 바람도 순강풍속 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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