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제주관광공사 웰니스관광 '맞손'
'비짓제주' 홍보 강화… 음식축제·농촌관광 활성화도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입력 : 2021. 04. 07(수) 14:04
7일 서귀포시청에서 열린 제주관광공사와의 '웰니스관광 활성화 방안 토론회' 모습.
서귀포시가 마을관광 및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주관광공사와 맞손을 잡는다.

시는 7일 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서귀포시 웰니스 관광 활성화 방안 3차 토론회'를 개최, 이 자리에서 지역의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제주관광공사는 자체 운영 중인 관광홍보 플랫폼 '비짓제주(Visit Jeju)'을 활용해 서귀포시 관광콘텐츠를 적극 홍보한다. 웰니스관광마을인 안덕면 대평리와 대정읍 무릉2리를 비롯해 원도심 도보투어, 서귀포 관광자원 등 다양한 내용을 비짓제주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0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푸드페스티벌 'JEJU Eat show'를 개최하고 서귀포시 웰니스 푸드 단독 홍보관을 운영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내 지역단위 농촌관광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코로나19 전후로 급변한 여행패턴을 파악하고 코로나 이후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 프로젝트팀을 신설, 신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서귀포시는 선제적으로 관광패턴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라며 "이번 토론회를 디딤돌로 삼아 앞으로 제주관광공사와 폭넓은 기관간 협력으로 서귀포를 체류형 웰니스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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