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수형인 재심..흐느끼는 유가족
입력 : 2021. 03. 16(화) 10:34
이상국 기자 hl@ihalla.com
피고인만 335명에 이르는 제주4·3수형인 재심 선고 공판이 16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장찬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생존인 2명을 제외한 333명은 6·25전쟁 발발로 인해 총살 혹은 행방불명되면서, 이날 재판에는 유가족이 대신 참석했다.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241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佽̵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