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주대에 인공지능전공 등 첨단학과 신설
교육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등 신설 승인
3개 학과 신설되면 학부 정원 총 65명 증원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입력 : 2021. 03. 03(수) 12:58
2022학년도부터 제주대학교에 인공지능(AI)전공 등 첨단학과 3개가 신설된다.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지난 2월 말 교육부가 제주대의 첨단학과 신설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신설 예정인 첨단학과는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소프트웨어학부 인공지능전공, 바이오메디컬정보학과로 학생수는 총 65명이 증원된다. 이는 교육부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생 정원 동결·감축 기조에도 불구하고 변화하는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AI·바이오헬스 등 다양한 첨단(신기술)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첨단학과 신·증설을 유도하고 제주대가 편입학 여석을 활용하는 등 자발적 조정 노력에 따른 것이다.

데이터사이언스학과와 인공지능전공은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활용하는 기술에 중점을 둔다. 바이오메디컬정보학과는 제주지역 생물자원을 활용한 바이오 메디컬과 헬스분야에 중점을 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석언 총장은 "신설되는 첨단학과가 시대 흐름을 적극 수용하면서 우리 대학 미래의 혁신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별도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학과 개설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며 "제주대만이 갖고 있는 차별화된 강점을 적극 알려 우수 신입생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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