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대중의 정서와 감각 파악해야"
입력 : 2021. 02. 25(목) 17:11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가가
제주상의, 제주경와관광포럼 온라인 강좌 실시
윤덕환 마크로밀 엠브레인 이사 초청 강연 진행
윤덕환 마크로밀 엠브레인 이사 초청 강연 진행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여행트렌드에 맞춰 제주 관광삼풍을 기획하는 등 사전준비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제주상공회의소,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주최하고 '제116차 제주경제와관광포럼'이 25일 제주상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강좌를 오픈했다.
이번 포럼에는 윤덕환 (주)마크로밀 엠브레인 이사가 '2021 트렌드모니터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읽는 문화코드' 를 주제로 변화된 대중의 정서와 감각을 읽고 기업경쟁력을 향상 시키는 방안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윤 이사는 "코로나19 백신이 보급이 계획대로 이뤄진다면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여행객이 큰 폭으로 증가해 제주가 수혜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여행트렌드에 맞춰 관광 상품을 기획하는 등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이사는 "앞으로도 상당기간 코로나19로 고통이 지속되겠지만 대중 소비자들의 감각을 알아야 위기 속에서 기회도 찾을 수 있고 실패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덕환 이사는 고려대학교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인천대학교 소비자 아동학과 겸임교수, 한국정보화진흥원 자문위원, 한국경제신문 오피니언 칼럼리스트, 동아비즈니스 리뷰 칼럼리스트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주)마크로밀 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제주상공회의소,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주최하고 '제116차 제주경제와관광포럼'이 25일 제주상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강좌를 오픈했다.
윤 이사는 "코로나19 백신이 보급이 계획대로 이뤄진다면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여행객이 큰 폭으로 증가해 제주가 수혜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여행트렌드에 맞춰 관광 상품을 기획하는 등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이사는 "앞으로도 상당기간 코로나19로 고통이 지속되겠지만 대중 소비자들의 감각을 알아야 위기 속에서 기회도 찾을 수 있고 실패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덕환 이사는 고려대학교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인천대학교 소비자 아동학과 겸임교수, 한국정보화진흥원 자문위원, 한국경제신문 오피니언 칼럼리스트, 동아비즈니스 리뷰 칼럼리스트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주)마크로밀 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