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문화누리카드 자동 재충전 시행
자격 유지되면 자동 충전… 지원금 10만원으로 올라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입력 : 2021. 01. 27(수) 18:20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지원금이 1인당 10만원으로 인상되고 자동 재충전 서비스가 시행된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27일 이같은 내용으로 2021년도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시행 계획을 내놓았다.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의 발급 대상은 만6세 이상(201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카드 발급일로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현재 도내에는 740여 개의 가맹점이 등록되어 있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집에서도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전국 공통 온라인 가맹점도 지난해 기준 756개에 달한다.

올해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은 1인당 1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1만원이 올랐다. 올해부터는 자동 재충전 서비스가 새롭게 도입됐다. 2020년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고 수급 자격을 유지한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지원금이 충전된다. 단 복지시설 발급자와 2020년 전액 미사용자, 카드 유효기간이 2021년 만료인 대상자 등은 자동재충전이 제한된다. 자동재충전 서비스는 1월 28~29일 이틀 동안 시행된다.

자동 재충전 대상자가 아니거나 신규로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으려면 2월 1일부터 온라인(www.mnuri.kr)이나 전화(ARS 1544-3412), 주민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문화누리카드 발급과 이용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 고객센터(1544-3412)와 제주문화예술재단 일상문화팀(800-9164), 또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의 문화누리카드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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