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신규 확진 3일 연속 '0명'
중앙방역대책본부 27일 0시 기준 발생 현황 발표
소규목 집단감염 선제적 대응으로 추가확진 없어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입력 : 2021. 01. 27(수) 09:50
코로나19 검체 채취. 한라일보DB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일 연속 발생하지 않으면서 확실하게 진정세로 돌아섰다.

 27일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발생현황에 따르면 제주지역에서는 26일 하루동안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3일부터 그대로 51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9일 종업원이 첫 확진 판정을 받으면 연쇄감염이 우려됐던 제주시 애월읍 참솔식당 집단감염이후 400~500명대 진단검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33명으로 정점에 달했고 지난 17일 27일부터 1주일 넘게 2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급증세를 이어오다 증가세가 한자릿수로 둔화된 상태다.

 새해들어서도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한자릿 수를 기록하다 지난 16일에는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고 이어 24일부터 3일 연속 확진자 0명을 기록했다.

 1월 제주지역 1일 신규 확진자 추이를 보면 1일 13명, 2일 4명, 3일 10명, 4일 8명, 5일 5명, 6일 6명, 7일 6명, 8일 5명, 9일 4명, 10일 2명, 11일 2명, 12일 1명, 13일 2명, 14일 1명, 15일 4명, 16일 0명, 17일 2명, 18일 1명, 19일 6명, 20일 5명, 21일 2명, 22일 3명, 23일 2명, 24일 0명, 25일 0명, 26일 0명 등이다.

 이날 기준 제주지역 인구 10만명당 코로나19 발생률은 77.23명을 유지했다. 발생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전남 39.36명이고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로 243.41명, 전국평균은 147.41명이다.

 제주도내 격리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이 줄어 25명, 격리해제 확진자는 493명이다.

 한편 26일 0시 전국 신규 확진자수는 국내발생 516명, 해외유입 43명 등 559명이고 누적환자수가 가장 적은 지역은 세종시로 193명, 가장 많은 지역 서울시로 2만3,692명이다. 300명대로 내려간지 하루만에 500명 확진자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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