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등교수업 확대... 유아·초등저학년 우선 등교
26일'2021학년도 주요 업무계획' 발표
제주도교육청도 등교수업일 확대 방침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입력 : 2021. 01. 26(화) 11:41
초등학교 등교수업. 한라일보DB
코로나19 장기화 속 올해 등교수업일이 확대 추진되고 개학 연기도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6일 '함께 성장하는 포용 사회, 내일을 열어가는 미래 교육'이라는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업무보고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신학기 학사 운영과 관련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학교 밀집도 원칙하에 탄력적인 학사 운영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등교수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특수학교·학급 학생 등이 우선적인 등교 지원 대상이다.

 모든 학년, 모든 학생들이 전면 등교를 할 수 있는 시기는 지역사회의 감염위험 정도나 백신접종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학교급·학년별 구체적 등교 방안을 28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또 지난 1년 동안 상황에 따라서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이 유연하게 탄력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상황 변화에 따라서 개학을 연기하는 게 아니고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적절히 탄력적으로 운영해 학교가 예측 가능하게 학사운영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적절히 병행한다면 개학은 연기되는 상황으로 가지 않을 것으로 봤다.

 한편 제주도교육청도 등교수업일 확대를 방침으로, 향후 교육부와 세부추진계획을 논의해나갈 계획이다

교육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