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평생교육의 핵심은 '의사소통'
평생교육장학진흥원 20일 설문조사 결과
사회문화 감수성과 문해·협업능력 뒤이어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입력 : 2021. 01. 20(수) 12:12
제주 평생교육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소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지난 한 달간 직원 및 강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주요 키워드가 코로나19, 비대면 교육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코로나19 등 코로나 관련 단어가 17.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비대면 교육이 13%, '온라인 강의', '온라인 실시간 쌍방향 교육' 등이 12.9%로 확인됐다.

 평생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묻는 질문(복수응답)에서는 ▷의사소통(50%) ▷사회·문화적 감수성(36.7%) ▷문해능력과 협업능력이(33.3%)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생교육·미래교육을 위해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가장 큰 비중을 두어야 할 분야를 묻는 질문에서는 ▷지역기반(역량개발·지역산업맞춤형교육)이 36.7%로 가장 높았으며, ▷문화, 지식, 지역, 생활을 포괄한 공동체가 20% ▷교육의 서비스 시스템이 10% 순이었다. 이어 ▷노년교육 ▷에듀테크 ▷직업교육이 뒤를 이었다.

 허정옥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은 "평생교육은 도민들이 변화하는 사회에 슬기롭게 적응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절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것인 만큼 달라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방향성을 고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지난해 디지털 역량강화 기초교육을 실시했고, SK텔레콤과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최초로 AI기반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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