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주말 포근.. 2일 비 온 후 추위
아침 최저기온 9℃까지 떨어져 출근길 쌀쌀할 듯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입력 : 2020. 10. 31(토) 13:09
한라산 천아계곡 단풍. 연합뉴스
제주지방에 비가 내린 후 다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31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가 2일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해 주말과 휴일 제주지방은 맑거나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기온도 평년보다 높아 다소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낮 최고기온은 20~21℃, 1일 아침 최저기온 14~15℃, 낮 최고기은 21~22℃로 예상된다.

 하지만 기압골이 지나는 2일 새벽부터 낮까지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가 내린 후에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3일부터 중산간 이상은 낮과 밤의 기온차 10℃까지 벌어지고 아침 최저기온도 9℃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여 아침 출근길에는 추위가 예상된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산지에 건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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