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빛 향기' 전미도가 다시 부른다
원곡 작곡가 윤상도 프로듀싱 참여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입력 : 2020. 10. 15(목) 09:28
1990년대 강수지의 히트곡 '보라빛 향기'를 배우 전미도가 2020년 감각으로 재해석해 부른다. 편곡에는 원곡 작곡가 윤상이 직접 참여했다.

 15일 윤상 소속사 오드아이앤씨에 따르면 전미도가 리메이크한 '보라빛 향기'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와 다양한 뮤지컬 작품을 통해 가창력을 보여준전미도는 이번 '보라빛 향기'에서 자신만의 음색으로 원곡이 가진 설렘을 담백하게 표현했다.

 윤상이 이끄는 프로듀싱 팀 원피스(1piece)는 원곡의 감성을 감각적이고 세련된사 운드로 재해석했다. 오드아이앤씨 측은 "원곡의 작곡가 윤상이 직접 편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한 만큼 노래의 오리지널리티를 고스란히 살린다"고 소개했다.

 '보라빛 향기'는 1990년 발표된 강수지의 데뷔곡으로, 당시 신인 작곡가였던 윤상이 작곡하고 강수지가 직접 작사했다.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강수지를 톱스타로 만들었고,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다.

 이번 리메이크 버전은 전미도가 모델로 출연한 페브리즈 광고에 사용되며 관심을 끌어 정식 음원 발매가 성사됐다.

 전미도의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렇게 좋은 곡의 리메이크 작업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보라빛향기'를 들으시는 모든 분들이 기분이 좋아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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