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모범음식점 신청하세요"
입력 : 2020. 07. 30(목) 14:36
김도영 기자 doyou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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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 신규 접수

서귀포시는 음식점의 식단 개선과 친절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는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8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위생적이고 균형 잡힌 식단, 마스크 상시 착용 등 서귀포시의 음식문화 개선 자율실천 시행에 적극 협조하는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우선 지정해 관광 서귀포시의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지정 기준은 영업장, 주방, 식자재 보관 시설 등 업소의 위생관리 상태를 비롯해 종사자의 친절 서비스, 남녀 구분 화장실 설치, 좋은 식단 기준 준수 여부 등 6개 분야 22개 항목이며 식사문화 개선 3대 과제(덜어 먹기·위생적인 수저 관리·종사자 마스크 착용) 실천 업소에는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상수도 사용량에 따라 5~40%의 요금 감면과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육성자금 2000만원),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지정증 및 표지판 제작 설치, 전국 시군구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배려받아 작성 후, 서귀포시 위생관리과 식품위생팀이나 한국외식업중앙회 서귀포시지부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귀포시는 올해 모범음식점을 200개소로 확대 지정할 예정이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외식 업소 정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위생적이고 균형 잡힌 식단, 마스크 상시 착용 등 서귀포시의 음식문화 개선 자율실천 시행에 적극 협조하는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우선 지정해 관광 서귀포시의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상수도 사용량에 따라 5~40%의 요금 감면과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육성자금 2000만원),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지정증 및 표지판 제작 설치, 전국 시군구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배려받아 작성 후, 서귀포시 위생관리과 식품위생팀이나 한국외식업중앙회 서귀포시지부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귀포시는 올해 모범음식점을 200개소로 확대 지정할 예정이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외식 업소 정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