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권 "지역 주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킬 것"
입력 : 2018. 06. 11(월) 17:05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제주시 외도동·이호동·도두동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제주도의원 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일 잘하는 최고의 도의원이 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송 후보는 "그동안 선거 운동을 하며 만났던 주민들의 바람과 약속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며 "그 약속들을 모두 지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송 후보는 "외도중학교 2020년 개교와 방치된 이호유원지 문제, 현대화가 시급한 도두하수처리장 등의 현안을 모든 방법과 모든 정치력을 동원해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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