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학교에서의 생활환경교육 활성화"
입력 : 2018. 06. 03(일) 09:34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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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의원 제주시 서부선거구 후보는 지난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학교에서의 생활환경교육 활성화'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자연유산 등의 세계가 인정한 아름다운 곳인데, 국제 관광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그 부작용으로 환경이 몸살을 앓고 있다"며 "특히 집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일회용품 등 우리 주변에서 버려지는 쓰레기 문제는 제주의 환경을 병들게 하는 요인들로 이에 대한 생활환경교육은 학교에서부터 생활화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쓰레기 올바로 버리기 교육은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주도에서 제작한 교육자료를 활용하면 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산교육을 실시해 쓰레기 불법투기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릴 때부터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배우고 습관화해 버려지는 재활용 자원의 소중함도 일깨우고, 하나뿐인 지구를 깨끗하게 지켜나가는 교육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는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 쓰레기로 분리되고, 배출한 쓰레기는 소각장으로 가게 된다. 교육내용은 소각장 견학과 쓰레기의 활용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배우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자연유산 등의 세계가 인정한 아름다운 곳인데, 국제 관광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그 부작용으로 환경이 몸살을 앓고 있다"며 "특히 집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일회용품 등 우리 주변에서 버려지는 쓰레기 문제는 제주의 환경을 병들게 하는 요인들로 이에 대한 생활환경교육은 학교에서부터 생활화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는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 쓰레기로 분리되고, 배출한 쓰레기는 소각장으로 가게 된다. 교육내용은 소각장 견학과 쓰레기의 활용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배우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