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후보들 "도민 안으로" 거리 유세
입력 : 2018. 06. 01(금) 20:25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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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선거운동 2일째인 1일 민생탐방 이어가
김광수, 한라대 주변서 유권자들과 만남
이석문, 남녕고·노형중서 '하이파이브'
김광수, 한라대 주변서 유권자들과 만남
이석문, 남녕고·노형중서 '하이파이브'
6.13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2일째인 1일 제주도교육감 후보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 등 학교 주변에서 거리 유세 등 민생탐방을 이어갔다.
김광수 후보는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한라대 입구에서 아침 거리 인사 후 유권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언론사 초청 토론회 및 인터뷰 일정을 소화했다.
김 후보 캠프 관계자는 "거리유세에서 고입제도에 관련된 학부모들의 질문이 많았다"며 "'내신 100% 원점 재고' 공약을 밝히며 학생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2일 오전 8시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아침 거리 인사 후 서귀포 지역에서 민심탐방 후 오후 6시30분 서귀포 1호광장에서 '서귀포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석문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남녕고와 노형중에서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선거 기간 내내 매일 아침 첫 일정으로 학교 등굣길에서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진행하고 학부모, 교사, 주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 후보는 "아침 등굣길에서 미래 교육 희망을 듬뿍 나누겠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을 존중하는 제주교육을 함께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제주시에서 민심 탐방을 한데 이어 오현고 총동창회 임원들과 캠프에서 간담회를 갖고 언론사 초청 토론회 녹화를 진행했다.
이 후보는 2일에는 오전 10시 용담 레포츠공원 바다정화활동 현장 방문 후 오후 1시 제주시 오일장을 찾아 유권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후 캠프에서 지역민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광수 후보는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한라대 입구에서 아침 거리 인사 후 유권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언론사 초청 토론회 및 인터뷰 일정을 소화했다.
김 후보는 2일 오전 8시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아침 거리 인사 후 서귀포 지역에서 민심탐방 후 오후 6시30분 서귀포 1호광장에서 '서귀포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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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남녕고와 노형중에서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선거 기간 내내 매일 아침 첫 일정으로 학교 등굣길에서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진행하고 학부모, 교사, 주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 후보는 "아침 등굣길에서 미래 교육 희망을 듬뿍 나누겠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을 존중하는 제주교육을 함께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제주시에서 민심 탐방을 한데 이어 오현고 총동창회 임원들과 캠프에서 간담회를 갖고 언론사 초청 토론회 녹화를 진행했다.
이 후보는 2일에는 오전 10시 용담 레포츠공원 바다정화활동 현장 방문 후 오후 1시 제주시 오일장을 찾아 유권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후 캠프에서 지역민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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