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화 "노인 장수수당 현실화 할 것"
입력 : 2018. 05. 21(월) 10:30
이상민기자hasm@ihalla.com
자유한국당 이선화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삼도1·2동)는 21일 "노인 장수수당을 현실화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제주도에서는 조례에 따라 만 80세 이상 노인에게 달마다 2만5000원의 장수수당을 지급하고 있지만 다른 지역에 비교하면 턱 없이 부족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또 이 예비후보는 "세종특별자치시는 85세 이상 노인에게 '사회 활동 장려금'으로 월 5만원을 지급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조례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241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