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새마을 부녀회 알뜰바자회
입력 : 2009. 06. 16(화) 15:56
박은경 시민기자 rindapek@hanmail.net
사랑나눔 알뜰바자회 전경
애월읍 관내 새마을부녀회는 16일 읍 잔디밭에서 '사랑나눔 알뜰바자회'를 열었다.

부녀회 회원 30여명은 이날 갖자 집에서 준비한 농산물과 과일, 직접 담근 김치, 밑반찬 등을 판매했고 바자회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에게 국수와 고기, 차 등을 대접하기도 했다.

새마을 부녀회 오금생 회장은 "알뜰바자회에서 나오는 수익금은 관내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소녀.소녀가장등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한다"고 말했다.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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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철 06-16 19:12삭제
애월에 계시는데 뵙기가 쉽지 않은데 박기자님을 기사로 뵈니 넘 기쁘고 반갑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좋은 기사로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충만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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