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된 환영 현수막들
입력 : 2009. 05. 20(수) 12:52
최찬규 시민기자 jeju500@korea.com
평화로에 걸린 정상회담 환영 현수막이 훼손된 채 나부끼고 있다.

시속 80km로 주행하면서도 훼손된 것이 또렷이 보이는데, 정상들이나 각 국 취재진들이 보고 얼마나 흉을 볼까? 제주관광대학에서 부터 창천까지 왕복하며 대충 점검을 해 보니 80% 이상이 훼손되어 있었다. 앞으로도 열흘이 남았다. 훼손은 더 심해질 것이 자명한 일이다. 처음부터 예상을 못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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