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아 나누기'운동을 베풀자
입력 : 2009. 04. 29(수) 16:23
정신종 시민기자 sinjj337@naver.com
일도2동 새마을 부녀회에서 일일바자회 마련
일일바자회를 찾은 노인들에게 잔치국수들을 음식물을 제공하고 있다.
일선 새마을부녀회에서 일일바자회를 마련하여 '사랑모아 나누기'운동으로 지역노인들을 즐겁게 했다.

일도2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세시리아) 는 29일 하루동안 '살고 싶고 살맛나는 일도2동, 사랑모아 나누기'를 주제로 일도2동 복지회관 2층에서 일일바자회를 열었다.

연례행사로 갖는 이 바자회에서는 제주농산물을 비롯하여 건어물, 재래된장, 간장, 키위, 의류 등 다양한 품목을 마련하여 판매했다. 또 맛있는 잔치국수와 돼지고기, 빙떡등을 정성껏 만들어 이곳을 찾아온 관내 11개 경로당 노인들에게 제공하면서 5백여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바자회에서 들어온 수익금은 전액 독거노인, 복지관, 노인 일일 관광등 경로사업을 돕게 된다.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298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찰칵! 풍경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