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상승' 제주서 일본뇌염 매개 작은빨간집 모기 발견
입력 : 2025. 03. 28(금) 11:10수정 : 2025. 03. 31(월) 10:40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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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빨간집모기.
[한라일보] 제주지역에서 일본 뇌염을 매개하는 작은 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 발견됐다. 지난해 발견일(3월 30일)보다 사흘 이른 것으로 질병청은 기온 상승의 영향으로 보고 있다.
질병청은 제주도와 전라남도에서 이달 24~26일 채집한 모기 42마리 중 10마리가 작은빨간집 모기로 확인됨에 따라 지난 27일 자로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병청은 제주와 완도 지역 평균기온이 지난해보다 6.2℃나 오르면서 모기 활동이 빨라진 것으로 추정했다.
'작은 빨간집 모기'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동물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한다. 모기는 대부분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며 3월 말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쯤 정점을 보인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경련, 마비 등 증상이 나타나고 20~30%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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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빨간집 모기'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동물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한다. 모기는 대부분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며 3월 말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쯤 정점을 보인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경련, 마비 등 증상이 나타나고 20~30%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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