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치경찰, 해수욕장·주요 관광지 '불법 촬영 점검' 나선다
입력 : 2024. 06. 21(금) 11:15수정 : 2024. 06. 24(월) 09:35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한라일보]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광객과 도민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및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자치경찰은 우선 내달 1일 개장하는 서귀포시 해수욕장 4개소(신양·표선·중문·화순) 화장실, 탈의실, 샤워장 등 불법 촬영 가능성이 높은 장소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또 천지연과 외돌개 등 주요 관광지 주변 일대도 점검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이순호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장은 "여름철 관광객과 도민이 자주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불법 카메라 점검을 강화해 지역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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