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삼성신화 따라 '수국과 공연이 꽃피는 혼인지'로 떠나요
입력 : 2024. 05. 23(목) 13:42수정 : 2024. 05. 24(금) 14:19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성산읍 온평리마을회, 24일부터 한 달간 주민 참여 공연·혼례 체험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마을회가 24일부터 한 달간 올해로 3회째인 '수국과 공연이 꽃피는 혼인지' 행사를 펼친다.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혼인지 일원에서 색색의 수국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진다. 온평리마을회(이장 현관수) 주최·주관으로 이달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한 달간 혼인지(오후 2시)와 서포구 잔디마당(오후 7시)에서 이어지는 '수국과 공연이 꽃피는 혼인지'다.

올해로 3회째인 이 행사는 혼인지 곳곳에 활짝 피어나는 수국을 배경으로 주민들이 준비한 공연 등을 선보이는 자리다. 장소별로 풍물, 댄스, 생활체조, 해녀 난타, 전통·서민 혼례 재현과 체험 등이 잇따른다.

주최 측은 "수국이 만개한 아름다운 혼인지에서 색다른 제주를 즐기고 힐링하는 시간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쌓기 바란다"라며 앞으로 여름철 제주를 대표하는 행사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행사장인 혼인지는 1971년 제주도기념물로 지정된 큰 연못이다. 탐라 개국신화인 삼성신화에 등장하는 3신인과 3공주가 혼인했다는 전설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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