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이륜차 375대 보급… 추가·신규 보조금 지원
입력 : 2024. 04. 21(일) 10:44수정 : 2024. 04. 22(월) 09:39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제주도 '2024 전기 이륜차 민간보급' 공모
해녀·청년·다자녀 등 도비 보조금도 신설
전기 이륜차 자료사진.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전기 이륜차 민간보급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제주도는 환경부 전기 이륜차 보급 계획에 따라 구매보조금 규모를 확정하고 올해 전기 이륜차 375대의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올해 전기 이륜차 민간보급은 차종별 기본 보조금 외에 도비 추가 보조금이 신설되고 국비 추가 보조금이 일부 확대됐다.

특히 해녀, 청년, 다자녀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도비 추가 보조금이 신설돼 전기 이륜차 구매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장애인, 차상위 이하, 농업인, 소상공인에게는 도 지원금의 50%를 지원하며 해녀, 청년 구매자(19~39세), 다자녀(2자녀) 이상의 경우에는 도 지원금의 70%를 지원한다.

내연 이륜차를 폐차하면 30만원을 지원하며 배달 사용 목적으로 구매할 시 6개월간 유지한 유상운송보험 확인증서를 제출하면 도 지원금의 10%를 추가로 보조한다.

국비 추가 보조금 역시 소상공인, 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등이 전기 이륜차 구매 시 기존 국비 10% 지원에서 20% 추가 지원으로 강화됐다.

농업인이 이번 지원 대상에 추가됐으며, 내연 이륜차 폐차 시 지원금을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확대했으며 배달 사용 목적 사용 구매도 10%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www.ev.or.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화 문의는 제주도청 우주모빌리티과 전기차지원팀(064-710-2611~4)으로 하면 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전기 이륜차 구매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추가 보조금 등을 신설한 만큼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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