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말 새벽시간 비 오락가락.. 강수량 5㎜ 내외
입력 : 2024. 04. 12(금) 08:45수정 : 2024. 04. 13(토) 07:57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낮 기온 21℃까지 올라 포근.. 14일 밤부터 강풍 예상
제주 녹차밭의 봄. 한라일보DB
[한라일보] 4월 두 번째 주말 제주지방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되고 새벽시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12일부터 14일까지 잇따라 기압골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라산 북쪽은 구름 많겠고 한라산 남쪽은 제주도 남쪽 지역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12일 낮부터 13일 새벽 사이 비가 예상된다. 산지와 중산간 남부지역의 예상강수량은 5㎜ 내외로 많지는 않겠다.

휴일인 14일은 낮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밤 늦게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 내외이다. 이번 비는 16일 새벽까지 오락가락하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다. 12일 낮 최고기온은 19~21℃까지 오르겠고 13일 아침 최저기온 13~14℃, 낮 최고기온 20~21℃가 되겠다. 14일 낮 최고기온은 20~23℃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14일 밤 비가 시작되면서 순간풍속 20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해상에서도 12일 밤부터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14일 밤에는 제주도 해상에서도 강한 바람으로 물결이 점차 높아지겠다.

다음 주 제주지방은 중반에는 맑은 날씨를 보이다 주말쯤 다시 비 예보가 나와 있다. 낮 최고기온은 21℃ 안팎으로 포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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