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제주도민체전 1만6000 명 참가.. 2016년 이후 최대
입력 : 2024. 04. 02(화) 14:44수정 : 2024. 04. 17(수) 17:30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참가 신청 마감..938개 팀 합기도 추가 총 51개 종목
읍면동 대항 700명 증가..성산읍 6개 종목 186명 최대
[한라일보]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만6000여명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제주 최대 스포츠 한마당 축제로 열린다.

제주자치도체육회는 오는 19일부터 서귀포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 참가신청을 마무리한 결과 938개팀 1만6395명(선수 1만4609명, 임원 1786명)의 선수와 동호인, 임원 등이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대회 참가인원은 지난 2016년 도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통합된 이후 최다이다.

올해 대회부터는 종전 학생부를 연 나이로 표기하는 12·15·18세 이하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학교운동부를 전문선수부, 학교스포츠클럽부를 스포츠클럽부로 이름을 바꿨다.

경기종목도 뉴스포츠 4개, 장애인 15개 종목 등 51개 종목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협회 사정으로 운영되지 않았던 승마와 테니스가 정상화됐고 정회원 단체로 승격된 합기도가 추가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읍면동대항 경기도 참가 선수가 702명이나 늘었다. 도내 43개 읍면동별로 배구 육상 테니스 등 12개 종목에 3861명이 참가 신청해 지난해 3159명보다 33%나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지역 26개 읍·면·동에서 2144명(임원 549, 선수 1595), 개최지인 서귀포시 지역 17개 읍·면·동에서 1717명(임원 410, 선수 1307)이 참가한다. 남원읍(164명)과 한림읍(139명)이 최다인 9개 종목 참가하고 최다 선수단 파견은 성산읍으로 6개 종목 총 186명이다.

일반 동호인부는 승마와 합기도 종목이 추가되면 전년도(3507명)보다 31% 증가한 416개 팀 4601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12·15·18세 이하부는 34종목 403개 팀 6880명(임원 491, 선수 6,389)이 참가하면서 지난해 5625명(임원 807, 선수 4818)보다 1225명이 증가했다.

장애인부는 15종목에 75개 팀 993명(임원 253, 선수 740)이 참가, 전년도보다 임원은 늘어났으나 선수는 다소 줄었다.

제주자치도체육회는 선수단 참가 신청과 대표자 회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막바지 준비체계에 돌입했다.

도체육회는 오는 18일 성산읍 혼인지에서 대회 개최를 알리는 성화를 채화하고 도 일원 28개 구간 봉송에 나서는 등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갈 계획이다.

제주자치도체육회 신진성 회장은 "생성형 AI 서비스 구현과 드론 쇼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수와 도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으로 준비하고 있다"라며 "도민체전이 도민 중심의 특색과 품격 있는 건강과 복지 증진의 종합스포츠 축제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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