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탈락' 송재호 "제주 위해 성심 다하겠다".. 문대림 지지여부는?
입력 : 2024. 02. 22(목) 09:05수정 : 2024. 02. 22(목) 16:56
국회=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민주당 당 내 경선서 패배 재선 도전 불발
송재호 국회의원
[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이 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당 내 경선에서 경쟁자인 문대림 전 JDC 이사장에게 패배한 것과 관련 22일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지 못한 점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제주를 위해 성심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송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경선에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제주시갑 유권자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경선 결과에 대해 언급했다.

전날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주시갑 경선 결과 발표를 통해 문 전 이사장이 송 의원을 누르고 경선에서 승리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당 내 경선에서 패배하면서 재선 도전의 목표를 접게 됐다.

송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지냈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갑에 전략공천을 받아 국회에 입성했다.

이번에 현역 국회의원인 송 의원을 누르고 제주시갑 후보로 결정된 문 전 JDC 이사장은 총선 도전을 위해 자신의 정치적 기반이었던 서귀포시를 떠나 제주시갑 선거구 후보로 나서는 큰 결단을 내린 끝에 결실을 맺었다.

다만, 이번 경선 과정에서 송 의원에 대한 날카로운 검증 칼날을 들이대면서 갈등이 적지 않았던 만큼 향후 본선 무대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을 지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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