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음부도율 완만한 하락세.. 그래도 전국 최고 수준
입력 : 2024. 02. 21(수) 16:52수정 : 2024. 02. 22(목) 11:30
현영종기자 yjhyeon@ihalla.com
2023년 12월 0.66%… 10월 이후 두달째 감소
전국평균보다 높을뿐더러 광주·대전 이어 세번째
[한라일보] 제주지역 어음부도율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여전히 전국평균보다 높을뿐더러 광주·대전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1일 국가통계포털(KOSIS) 조회 결과 2023년 12월 제주지역 어음부도율은 0.66%로, 전달에 비해 0.37%p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지역 어음부도율은 지난해 7월 0.16%에서 8월 1.07%로 치솟은 이후 9월 1.03%, 10월 1.77%, 11월 1.03%로 1%대가 계속돼 왔다.

지난해 12월 전국평균 어음부도율은 0.06%를 기록했다. 월별로는 지난해 9월 0.25%로 상승한 후 10월 0.22%, 11월 0.30% 등 조정기를 거친 후 12월 들어선 0.06%로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광주(1.06%) ▷대전(0.86%)은 제주를 웃돌았다. 반면 ▷서울(0.05%) ▷부산(0.05%) ▷대구(0.00%) ▷인천(0.01%) ▷울산(0.06%) ▷경기(0.03$) ▷경남(0.09%) 등 대부분 지역은 제주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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