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세상]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 外
입력 : 2024. 02. 02(금) 00:00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박순우 지음)=작가는 누구나 글을 쓰며 살고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글을 쓰고는 싶지만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선입견을 버리고 글쓰기에 도전하라고 권한다. 또 글을 쓰는 일은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변화를 이루는 과정이라며, 많은 이가 자신만의 글을 쓰는 일에 두려움 없이 뛰어들기를 바란다고 강조한다. 루아크. 1만7000원.



▶말의 속도가 우리의 연애에 미친 영향(명학수 지음)=작가의 화제의 등단작인 ‘폴이라 불리는 명준’을 비롯한 ‘미친개의 처분에 관한 보고서’, ‘dmsw1’, ‘은하’,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호수’, ‘쓰러질 듯 말 듯 도도하게’, ‘말의 속도가 우리의 연애에 미친 영향’ 등 여덟편의 이야기가 실린 소설집. 이번 소설집을 통해 일상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거라 평론가들은 말한다. 창비. 1만6800원.



▶아이들은 모험으로 자란다(최관의 지음)=살아 있는 교육 시리즈 도서 45번째 권으로, 39년 동안 초등학교 교실에서 아이들과 생활해 온 교사 최관의가 초등학교와 초등교육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부모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책. 경쟁하고 비교하는 교육에 지친 아이들, 이런 교육 환경에 시달리는 부모들에게 저자의 오랜 경험에서 비롯된 철학을 들려준다. 보리. 1만6000원.



▶작고 아름다운 르누아르의 미술수업(르누아르 그림, 김미진 글·그림)=거장들의 실제적인 삶을 풍성한 이야기로 엮은 책. 예술가의 삶을 이해하는 미술사를 통해 예술을 인문학적으로 이해하도록 재미있는 세계를 열어주는데, 르누아르의 삶 전체를 한 편의 이야기로 들려주면서 그의 수많은 작품들이 창조된 예술의 흐름과 맥락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열림원어린이. 1만5000원.



▶토닥토닥 걱정(애나 셰퍼드 글, 알리시아 마스 그림, 이계순 옮김)=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뿐 아니라 종이접기와 연극,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가 들어 있다. 걱정거리를 먹어 주는 도깨비를 만들고, 걱정거리를 적은 나뭇잎을 시냇물에 떠내려 보내면서 재미와 마음의 위안을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한다. 아이들이 걱정을 덜어 내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내도록 하는 책. 푸른숲주니어.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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