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라일보-초록우산 공동기획 / ‘어린이를 도울 때 진정한 어른이 됩니다’] (8·끝)홍유식 하나투어 제주 대표이사
입력 : 2024. 02. 02(금) 00:00
김채현 기자 hakch@ihalla.com
"아동들의 꿈을 지켜주고 싶어요"
홍유식 하나투어 제주 대표이사.
[한라일보] 제주와 제주 아동들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하나투어 제주 홍유식 대표이사는 관광업계 수호천사라고 불릴 만큼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라일보와 초록우산이 공동기획한 '어린이를 도울 때 진정한 어른이 됩니다' 캠페인의 여덟번째 주인공으로 홍유식 대표를 소개한다.

어릴 적부터 남다른 정의감으로 나눔 지속
김장봉사·물품후원 등 다양하게 사랑 나눠

언제나 깔끔한 수트와 흐트러짐이 없는 헤어스타일의 소유자인 홍유식 대표는 어릴 때부터 정의감이 남달라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꼭 도움을 줬다. 노란색 자켓에 노란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다닐 만큼 자유로움을 추구했지만,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과 봉사에 대한 자신만의 철칙은 꼭 지켰다.

제주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관광분야를 전공한 후 자연스럽게 지금의 하나투어 제주 대표이사의 자리까지 오른 홍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회사 운영에 타격을 입었음에도 나눔을 지속했다.

홍 대표의 첫 나눔은 하나투어 직원들과 함께 한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 사업비 후원이었다. 이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이 인생에 있어서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 홍 대표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제주 관광지 대표들과 마음을 모아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와 따뜻한 밥 한끼로 사랑을 전했다.

홍 대표는 2012년 초록우선과 인연을 시작해 현재는 초록우산 제주후원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김장봉사와 더불어 보육원, 노인시설 등에 지속적인 물품 후원을 하고 있으며, 자녀들과 함께 봉사를 다니며 나눔에 대한 생각도 물려주고 있다.

홍 대표는 "제주 아동 모두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고 싶다"며 "진로에 대한 고민이나 관광업계에 관심 있는 아동이 있다면 언제든지 멘토로서 재능기부를 하겠다"고 말했다. <끝>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900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기획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