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세상] 꼭 알아야할 약에 대한 정보 오롯이
입력 : 2023. 10. 20(금) 00:00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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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약 모르면 독’·‘알면 약이 되는 약 이야기'
우리의 삶과 밀접한 약. 왜 먹는지부터 어떤 효과가 있으며, 어떻게 먹고, 부작용은 없는지 등을 살피며 균형 잡힌 약에 대한 지식이 중요한 시대다. 약에 대한 궁금증을 쉽게 풀어낸 책을 묶어봤다.
# 균형 잡힌 약 지식의 모든 것
'알면 약 모르면 독'(생각비행 펴냄)은 10~30년 경력의 약사들이 약에 대한 정보를 약국 이용법과 함께 쉽게 풀어낸 책으로, 크게 5개의 파트로 짜였다.
저자들은 약국의 다양한 업무와 공적인 역할 등에 대한 이야기부터 처방전에 자주 나오는 의약품을 중심으로 복약 상담을 하듯 상세한 설명과 일반의약품의 바른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을 알려준다. 또 어린이, 청소년, 여성, 노인 등 대상에 맞는 약물 사용방법과 영양제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김태희·노윤정·유우리·윤선희·최진혜 지음. 2만5000원.
# 약에 대한 이야기 쉽고 재미있게
책 '알면 약이 되는 약 이야기'(사계절 펴냄)엔 어린이들이 약에 대해 쉽게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들이 그림과 함께 알차게 담겼다.
크게 3부로 나뉘어 있지만 순서 없이 마음에 드는 부분부터 읽어도 괜찮다.
1부는 약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2부는 약을 제형별로 나눠, 3부는 우리가 흔히 겪는 증상별 약에 대해 소개한다. 배현 지음. 신병근 그림. 1만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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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약 모르면 독'(생각비행 펴냄)은 10~30년 경력의 약사들이 약에 대한 정보를 약국 이용법과 함께 쉽게 풀어낸 책으로, 크게 5개의 파트로 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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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알면 약이 되는 약 이야기'(사계절 펴냄)엔 어린이들이 약에 대해 쉽게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들이 그림과 함께 알차게 담겼다.
크게 3부로 나뉘어 있지만 순서 없이 마음에 드는 부분부터 읽어도 괜찮다.
1부는 약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2부는 약을 제형별로 나눠, 3부는 우리가 흔히 겪는 증상별 약에 대해 소개한다. 배현 지음. 신병근 그림. 1만35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