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화북, 포구문화제' 22~23일 열린다
입력 : 2023. 09. 18(월) 11:05수정 : 2023. 09. 19(화) 11:04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화북포구 일원 '제주 옛 관문 화북포구' 주제 개최
삼사석·화북진성·해신사·유배인 역사현장 오롯이
[한라일보] 제주 전통포구의 역사를 문화로 잇는 '제2회 화북, 포구문화제'가 '제주 옛 관문 화북포구'주제로 오는 22~23일 제주시 화복포구 일원에서 열린다.

18일 제주시에 따르면 화북동 주최, 화북동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고혁수)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제주의 옛 관문인 화북포구가 목사·판관·현관 부임, 추사 김정희, 우암 송시열 등이 나들던 역사의 현장임 재인식하고 해신사, 삼사석, 화북진성 등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는 화북동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첫 날에는 목사행렬을 시연하는 길트기 퍼레이드를 비롯해 화북 지역문화예술단체의 공연, 오현고의 교악대 공연, 뮤지컬 갈라쇼 등이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어린이 해신제 봉행 시연, 마술사 레이 매직 퍼포먼스, 청소년 버스킹, 인디밴드 공연, 해병대 제9여단 군악대 공연이 이어진다.

아울러 보트 타고 유적지 탐방, 옛길 따라 걸을락(樂), 진성 쌓기, 화북주제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역사문화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화북주제관은 마을 이야기, 해신제, 대비모주 유래 등을 소개한다.

고광수 화북동장은 "화북, 포구문화제를 통해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콘텐츠와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주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화북 포구 문화제 #화북진성 #해신사 #추사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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