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다음 주까지 "비 예보 없다"
입력 : 2023. 06. 07(수) 08:34수정 : 2023. 06. 08(목) 08:38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낮 최고기온 27℃ 안팎.. 초여름 날씨 예상
제주 해변은 벌써 초여름.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정체전선과 저기압이 물러가면서 제주지방은 다음 주까지 대체로 맑아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7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당분간 제주도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다음 주말까지 구름 많거나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8일 새벽에서 오전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강수량은 0.1㎜ 이하로 소낙성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기온도 평년보다 오르겠다. 7일 낮 최고기온은 22~26℃, 8일 낮 최고기온은 24~25℃가 되겠고 9일은 낮 최고기온이 24~27℃까지 오르겠다.

다가오는 주말과 다음 주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고 낮 최고기온은 27℃ 안팎이 되겠다.

당분간 낮동안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도 좋을 듯하다.

해상에서는 8일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최고 2.5m까지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한편 지난 5일 오전부터 6일 새벽 사이 남부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저기압 영향으로 대정 74.0, 한라산 남벽 66.0, 화순 63.5, 서귀포 58.0, 고산 63.0, 성산 35.6㎜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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