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견아, 건강하게 새끼 낳으렴”
입력 : 2023. 06. 01(목) 00:00
송문혁 기자 smhg1218@ihalla.com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 두견이 치료 후 방사
제주대학교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센터장 윤영민)는 유리창 충돌로 다친 '두견이'가 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이하 구조센터)에 따르면 두견이는 지난달 24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서 구조됐다. 구조 당시 건물 유리창에 크게 부딪힌 충격으로 부리 끝부분이 약간 깨지고 경미한 뇌진탕 소견을 보였다. 몸속에는 아직 낳지 않은 알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센터 진료팀은 약물 치료를 병행하며 두견이를 24시간 밀착 관리했다. 그 결과 구조 4일만에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두견이는 지난달 28일 서귀포시 안덕면 군산오름에 방사됐다. 구조센터 관계자는 "두견이가 건강하게 자연으로 돌아가 새끼를 낳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두견이는 두견이목 두견이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몸길이는 280mm 내외이고 무게는 60g 정도이다. 제주에선 9월까지 관측되고 있다. 여름철새로 홀로 생활하며 주로 산 중턱 우거진 숲에서 서식하는 습성으로 자취를 찾아보기 힘든 것으로 알려진다.



공무원연금공단 제주 호국원 환경정화

공무원연금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배현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달 30일 제주시 1100로에 위치한 국립제주호국원을 찾아 묘역 앞 태극기 꽂기와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상록자원봉사단원 및 제주지부 직원 등 10명은 제주호국원 현충관에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 뒤 묘역 앞에 태극기를 꽂고, 묘비 닦기 및 잡초제거 등을 실시했다.



‘서귀포in정’ 2.0 리뉴얼 작업 사업설명회

서귀포시가 공식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의 장기적인 운영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달 30일 '서귀포in정 2.0' 사업설명회를 개최, 이를 기반으로 리뉴얼 작업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기존의 양적인 발전과 단기적 성과중심의 마케팅을 질적 발전과 장기적 성과를 내기 위한 '서귀포in정 2.0' 준비에 대한 실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혼디모영봉사단 환경정화 활동 진행

대한노인회 혼디모영봉사단(회장 김한종)은 최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실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제주시 어영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중문농협 조합원 한마음대회 개최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지난달 29일 중문고등학교와 중문초등학교에서 창립 53주년 기념 2023년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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