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출발 지연 여파에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도 차질
입력 : 2023. 05. 24(수) 18:53수정 : 2023. 05. 25(목) 18:10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24일 오후 6시 기준 194편 지연... 2편은 결항
[한라일보] 24일 김포공항에서 긴 시간 소요되고 있는 위탁수화물 검색 문제로 항공편이 지연되면서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제주공항 국내선 항공편 193편(출발 92편, 도착 101편)과 국제선 1편(출발) 등 총 194편이 지연됐다. 또 국내선 항공편 2편(출발 1편, 도착 1편)이 결항됐다

이날 하루 제주공항에서 운항 예정된 항공편은 국내선 460편(출발 230편, 도착 230편), 국제선 21편(출발 7편, 도착 10편) 등 481편이다.

이에 대해 제주공항 관계자는 "김포공항 출발 지연으로 연결편도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부터 김포공항에서는 수학여행을 떠나는 학생들의 위탁 수하물 검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면서 항공편 지연이 줄줄이 이어졌다. 학생들의 짐에 스프레이나 에어로졸 등 보안 규정상 탑재를 할 수 없는 물품이 다수 포함돼 있어 일일이 육안으로 검사하느라 시간이 지체돼 항공편 지연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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