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 전통초가 예술인마을 조성 추진
입력 : 2023. 04. 02(일) 10:05수정 : 2023. 04. 02(일) 16:14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이달 28일까지 도내 예술인 입주작가 5명 모집
창작공간 및 활동·홍보 지원... 연말엔 작품전시회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돌문화공원이 제주돌문화공원 내 전통초가를 활용한 예술인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제주돌문화공원은 올해 공원 내 전통초가 중 5동을 창작공간으로 제공해 입주작가 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입주작가에게는 작가별 맞춤형 창작공간 구성을 위해 초가동 인테리어 공사 및 비품 구입이 지원된다. 또 전통초가마을 관람객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활동 희망시 체험용 물품 지원, 작품 도록 제작, 작가 창작활동 온·오프라인 홍보, 초가 입구 작가명패 제작 지원도 이뤄진다.

연말엔 참여 작가를 위한 작품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주소지가 제주도인 20세 이상 시각예술분야(회화, 조각, 서예, 공예, 판화, 민화 등) 전문예술인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이달 3일부터 28일까지다.

입주작가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5월 중 최종 선발되며, 선발된 입주작가에게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 초가 1개동씩 창작공간이 제공된다.

전통초가마을 입주작가 신청 방법 및 지원내용 등은 제주돌문화공원 누리집(www.jeju.go.kr/jejustonepark/)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이메일(kimst613@korea.kr)을 통해 받는다.

제주돌문화공원 장철원 소장은 "재능있는 제주작가들이 돌문화공원을 작품창작의 공간으로 활용해 작가의 작품세계와 관객들이 만나는 소통의 공간으로 확장되길 기대한다"며 "올해 시범사업의 운영성과에 따라 제주전통초가 예술인마을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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