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만 의원 190억원 재산신고 최다.. 오영훈 지사 1867만원 증가
입력 : 2023. 03. 30(목) 08:33수정 : 2023. 03. 31(금) 14:37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2023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김경학 의장 2억3395만원 감소
제주자치도의회 양용만 의원.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빚을 갚아 재산이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빚이 늘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는 전년도(6억6천343만1천원)보다 1천867만8천원이 늘어난 6억8천210만9천원을 신고했다.

오 지사는 채무 상환으로 채무가 종전가액(3억11만2천원)에서 2억8천323만3천원(1천687만9천원 감소)으로 줄었다.

오 지사는 본인 명의 과수원 2억90만5천원, 연립주택 5억1천500만원, 장남 명의자동차 333만7천원을 신고했다.

또 오 지사 본인 및 배우자, 장남·장녀 명의 예금 총 2억3천395만4천원, 장남 명의 증권 1천214만6천원을 신고했다.

김경학 도의회 의장은 종전(13억620만원)보다 2억97만1천원이 줄어든 11억522만9천원을 신고했다.

김 의장은 본인 및 배우자 채무가 18억1천978만4천원으로 종전(17억5천796만2천원)보다 6천182만2천원 늘었다.

김 의장은 본인 및 배우자 명의 토지 24억2천173만9천원, 건물 2억2천816만2천원, 본인 및 장녀 명의 자동차 2천784만1천원을 신고했다.

김 의장은 이 밖에 본인 및 배우자 장남·장녀 명의 예금 1억4천695만2천원, 장녀 증권 31만9천원, 본인 채권 1억원 등을 신고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재산이 전년(9억2천228만9천원)보다 4천483만2천원이 늘어난 9억6천712만1천원을 신고했다.

김 교육감은 채무 11억5천498만7천원을 신고해 종전(12억9천225만2천원)보다 빚이 1억3천726만5천원 줄었다.

김 교육감은 본인 및 배우자 소유 부동산(토지, 건물, 자동차) 16억2천602만4천원, 본인과 배우자, 장남·차남 예금 4억9천608만4천원을 신고했다.

제주도의원 중에는 양용만 의원(국민의힘)이 190억7천586만1천원을 신고해 재산신고액이 가장 많았고 강경흠(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천574만7천원으로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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